미국채 2y-10y 커브가 왕창 스팁되었다. 어제 스프레드가 104bp일 때 포스팅을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117bp. 채권 약세와 스팁 뷰가 쏟아지지만 나는 대선을 노렸던 스팁 전략은 일단 청산하는 것이 편안하다고 생각. 이런 방향의 시장 반응이라면 연준의 12월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스팁 압력이 여전히 큰 것은 사실이나 전략적으로는 접고 가는게 나을 듯. 2y-10y 스프레드는 딱 작년 12월과 비슷한 레벨이다.
이제는 트럼프에 대해 공부하며 다음을 준비. 느낌으로는 미국 주식 뿐 아니라 JPY나 닛케이에도 기회가 있을 것만 같다. 일단 오늘은 아시아 시장 반응을 관찰. CNY 픽싱에도 관심을 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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